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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 조선대와 우주탐사 과학캠프 운영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과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뉴스페이스 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우주탐사 과학캠프’를 운영한다.

국립광주과학관과 조선대학교 스타브릿지센터, 조선대학교 SpaceLab 우주기술연구소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이번 ‘우주탐사 과학캠프’는 ‘미션 : 인공위성!’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조선대학교에서 개발하여 4차 누리호 발사에 실릴 실제 인공위성을 만들어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주탐사 과학캠프’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동안 운영되며, 국립광주과학관 과학강사와 조선대학교 스타브릿지센터의 교사들이 협업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항공우주 기술에 대해 아주 실제적이고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뉴스페이스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인재들에게 중요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탐사 과학캠프는 오는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대상은 중‧고등학생이다.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경제‧금융 관련 학습만화(15,000원 상당)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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