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0~11일 양일간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1박2일 취업역량강화의 일환으로 ‘HSU 학과별 취업역량 방사선과 취업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취업캠프는 방사선과 고학년 20명의 재학생이 참여했으며 보건 계열 역량 기반 채용을 이해하고 입사시 필요한 개인별 입사지원서 작성 및 모의면접 진행을 통한 실질적인 취업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보건 계열 현재의 채용시장의 분석,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모의 면접 등 병원 채용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실습들로 구성해 곧 졸업을 앞둔 3학년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상훈 센터장은 "곧 졸업해 취업을 앞둔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며 앞으로 재학생들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우리 대학 졸업생 모두가 성공 취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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