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의회는 14일 제24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22건에 대한 심의에 들어갔다.

오는 24일까지 11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 시기를 결정하고 내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다.

또 상임위원회별로 반려동물과 유실·유기 동물의 보호 및 학대 방지 등 조례안과 동의안을 심사한다.

영천시의회는 오는 24일 7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논의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시정이 합리적으로 계획되고 지속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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