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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 숲속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감성 카페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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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 옥녀봉 힐링센터(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1373)에 위치한 ‘카페 인더숲’ 내부 모습(치유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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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경제(영주)=김성권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이하 치유원)이 영주 옥녀봉 힐링센터에 위치한 친환경 카페 카페타이트 인더숲 데크로드점(이하 카페 인더숲)’10월부터 재개장운영한다고 밝혔다. 카페 인더숲은 주말과 공휴일만 운영한다.

14일 치유원에 따르면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로 유실된 치유원 마실치유 명품숲길(무장애 치유숲길)이 복구되는 기간 동안 휴점하였으나 지난 9월 치유숲길이 복구공사가 미무리따라 내부 수리를 거처 다시 운영한다.

카페 인더숲은 지역 청년들로 이뤄진 청년 창업협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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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 옥녀봉 힐링센터(영주시 봉현면 두산리 1373)에 위치한 ‘카페 인더숲’ 내부 모습.(치유원 제공)


2021년부터 현재까지 지역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영주국시와 치유원의 협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옥녀봉 힐링센터를 찾는 고객 편의 공간 제공과 지역 사회와 지역 상생을 통한 청년 일자리 제공 및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권영록 산림치유원장은 영주지역의 대표적 명소인 치유원 마실치유 명품숲길과 함께 방문객들의 힐링 수요를 충족시키고 감동을 선사하는 친환경 숲속 카페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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