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위험성평가 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이미지중앙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올해 수산인더스트리, 고도기술 등 협력사 5개사 대상 위험성평가 절차서 개정, 유해위험요인 도출 등 기술지도를 통해 우수사업장 인정을 획득했다.

특히 근로자 안전보건 제안·신고제도, 위험성평가가 반영된 관리감독자 순회점검, 안전보건 강조주간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활동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향후에도 스마트 안전작업장 구축 등 재해예방과제를 발굴해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나감으로써 국민이 신뢰하는 방폐물 관리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최우선 가치는 안전"이라며 "이해관계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