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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예천군, 축제장 상호방문…신도청 지역 유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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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와 예천군이 양 시,군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가을 지역축제 기간 시.군민이 교차 방문한다.사진은 예천군민이 한국문화테마파크를 방문해 권기창 시장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안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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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안동시와 예천군은 양 도시 간 교류협력 상호방문 행사로 경북도청 신도시 활성화와 상생발전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경상북도·안동시·예천군이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신도청지역 상생발전 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축제장 상호방문은 신도청 지역의 조기 활성화와 양 시·군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가을 지역축제 기간 양 시.군민이 교차 방문하게된다.


지역 관광명소, 축제장,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축제를 즐기고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지난 4일에는 예천군민이 안동의 유교문화와 호국정신 속으로 떠나는 16세기 조선시대 산성마을을 주제로 조성된 한국문화테마파크를 방문했다.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을 주제로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문화예술공연과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했다.

이어 111일에는 안동시민이 예천농산물축제장 및 상설시장, 삼강주막과 회룡포 등 예천 지역의 관광명소, 축제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상호방문 행사가 양 시·군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앞으로도 상호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경북도청 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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