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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예가 김동욱, 개천절 맞아 서예퍼포먼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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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개천절을 앞둔 2일 포항시 중앙동 꿈틀로 광장에서 개천절 관련 서예퍼포먼스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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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쌍산(雙山) 김동욱 서예가는 4356주년 개천절을 하루 앞둔 2, 포항시 중앙동 꿈틀로 광장에서 개천절 관련 서예퍼포먼스를 펼쳤다.

쌍산은 이날 가로 10m, 세로 5m 크기의 남청색 대형천에 "홍익인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라는 흰빛의 글씨를 쓰며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그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들이 서로 협력하고 남을 이롭게 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쌍산은 20년째 개천절을 맞아 홍익인간의 정신을 계승하려는 행위예술을 국내여러곳에서 펼치고 있다.

특히 사회공헌적 행사 2000여회와 영토수호 의지를 담은 독도현지에서 30여회 서예 퍼포먼스를 진행하는등 독도사랑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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