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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산 김동욱 서예가 경주 엑스포공원서 ‘독도수호’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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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작가인 김동욱 씨가 지난 29일 제3회 천연 염색문화축제가 열린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대형 태극기를 그려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다.(사진작가 박상철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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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서예퍼포먼스의 대가'로 꼽히는 쌍산(雙山)김동욱 씨가 9월의 마지막날인 30,경주 엑스포공원에서 열린 제3회 천연 염색문화축제에서 '독도 사랑'
서예퍼포먼스를 펼쳤다.

엑스포공원 잔디구장에서 전날 열린 행사에서 그는 광목천에 천연 염색 재료로 '대한민국 아침은 독도에서 시작된다'. '오늘 지키지 않으면 내일은 못지킨다'고 써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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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 땅' 서예 퍼포먼스. (사진작가 박상철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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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 땅' 서예 퍼포먼스. (사진작가 박상철 씨 제공)


특히 전국 천연염색회원 300여명은 특이한 염색 작품 수백점을 엑스포 공연장과 잔디구장에 전시후 손 태극기 를 흔들며 독도 만세를 외쳤다.

독도 사랑365국민본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쌍산은 영토수호의지를 담아대는 퍼포먼스를 독도현지에서 35,전국순회 및 중국,대만등에서 200여차례를 가진바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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