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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에너지, 제26회 가스 안전 포스터 공모전 대상에 이가빈·박소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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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가스안전포스터공모전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대구교대대구부설초 이가빈 양의 작품.[대성에너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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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가스안전포스터공모전 중등부 대상을 수상한 소선여중 박소영 양의 작품.[대성에너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제26회 가스 안전 포스터 공모전에서 이가빈(초등부·대구교대대구부설초)양과 박소영(중등부·소선여중)양이 각각 개인 대상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단체전 금상은 소선여자중학교에 돌아갔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와 수소에너지를 알리고 안전한 가스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행사로, 대구시, 경산시, 고령군, 칠곡군 동명면 소재 초등·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130여개 초등·중학교에서 총 1156점이 응모했다.

개인전 대상 수상자와 단체상 금상 수상 학교에게는 대구시 교육감 표창과 상금(초·중등부 각 50만원, 단체상 200만원), 개인전 금상 수상자에게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과 상금(초·중등부 각 40만원)이 주어지는 등 입상한 개인과 단체에 총 1300여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시상한다.

선정결과는 대성에너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심사에 참여한 김윤희 교수(계명대)는 심사평에서 "주제의 명확성, 독창성, 표현력, 전달성을 중점으로 심사했다"며 "일부 작품에서는 시각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도시가스 및 수소에너지에 관한 관심과 책임 의식이 잘 표현된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다음달 28일 오후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열린다. 수상작품은 행사 당일 본사 1층에 전시 및 향후 대성에너지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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