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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 마이스산업 전문인력 서포터즈 운영
12월 10일까지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마이스(MICE) 산업 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10일까지 3개월 간 ‘여수 마이스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전문 인력에 나선다.

그 일환으로 지난 24일 지원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전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관 에서 예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24일 행사에서 마이스링크 이현진 대표는 ‘마이스 산업 추세와 콘텐츠 기획’을 주제로 특강 시간을 가졌다.

2022년 서포터즈로 활동한 GO2YEOSU의 김은정 대표는 본인의 활동 경험과 서포터즈 과정을 수료한 뒤 설립한 통역 봉사단체 ‘커넥트어스’, 여수 관광지를 영어로 소개하는 주 1회 정기모임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후 서포터즈들은 다양한 교육과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여수에서 개최되는 마이스 행사에서 실습하며 경험을 쌓게 된다.

앞으로 △관련 전공계열 학교에 찾아가는 마이스 교육 △외국어 명예 통역관 △기획서 및 상품 개발 공모 △마이스 행사 운영지원 △시민·공무원 대상 특강 등이 예정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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