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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주시당, 당 지도부에 지역 현안 협력 건의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김정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은 14일 국회에서 서범수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김 위원장은 전남대병원 새 병원 건립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국립현대미술관 분원 유치 등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협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오는 19일에는 한동훈 당 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을 차례로 만나 내년도 광주시 역점 사업 지원과 예산 반영을 위해 힘써달라고 건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오는 23일 광주시청에서 광주시와 정책협의회를 갖고 내년 국비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광주 발전을 위해 인공지능(AI)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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