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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창조경제센터, 청년창업가 초기 사업 안정화 도모
창업자 역량강화 교육 2회 실시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4년 여수시 청년도전 창업 지원사업’의 최종 선정자 10명을 상대로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창업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여수시 청년도전 창업 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멘토링·사업화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세무·회계 분야 △지식재산권 분야 △브랜딩 분야 △마케팅 및 크라우드 펀딩 분야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센터와 창업자 간의 간담회와 2022년 청년도전 창업지원사업을 경험한 선배기업의 특강 및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 수행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강정범 센터장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이 초기 창업의 현실을 일깨우고 대표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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