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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방문 활동

호남대, ‘시민도슨트 양성’ 강사 모집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광주비엔날레아카데미사업단’(책임연구원 최영화)이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리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앞두고 홍보와 교육활동을 펼칠 ‘시민도슨트를 양성-찾아가는 프로그램’의 강사를 모집한다.

강사는 8월 중순부터 비엔날레 기간동안 활동하게 되는데, 공공기관, 학교, 자치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 찾아가서 광주비엔날레의 역사 및 작품 소개, 현대미술에 대한 다양한 이해를 돕기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강사 자격 조건은 미술(시각예술) 전공자 및 문화예술교육사 자격 취득자, 문화예술 관련 교직 이수자로, 수업 참여는 8월부터 가능하며, 일시 및 장소를 선착순으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사업단은 오는 14일 ‘광주비엔날레 시민도슨트 양성교육 강사 워크숍’ 개최를 통해 강사 역량강화 교육과 교재 발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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