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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득 의원 영주시·영양·봉화군 지역에 상반기 특별교부세 11개사업 55억원 확보
영주 5개사업 15억, 영양4개사업 25억,봉화 2개사업 1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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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득 의원(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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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민의힘 임종득(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 의원이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개사업 55억원을 확보했다.

22대 국회 개원 이후 첫 번째 국비 확보 성과다.

31일 임의원에 따르면 이번 특교세로 진행되는 사업은 영주시 단산면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5)휴천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4)이산면 지동3리 장수골 소하천 정비공사(2)안정면 여륵1리 한절골 소하천 정비공사(2)순흥면 덕현리 덕현 소하천 정비공사(2) 5개 사업에 총 15억원이 투입된다.

영양군은 칠성 별천지 캠핑장 다목적 보 설치공사(10) 영양군 생활체육공원 주차장 조성사업(6) 가뭄대비 오리지구 관수로 설치공사(7) 원리교 보수공사(2) 4개 사업 추진 에 25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봉화군은 총 15억원으로 봉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10)2제설작업장(북부지구) 설치공사(5) 2개 사업 추진에 예산을 약속받았다.

임종득 의원은정부가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나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행안부에 사업 당위성을 설명하고 필요 예산을 확보했다.”이번 특별교부세가 주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원활한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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