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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신임 단장에 오상진 고려대 교수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는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3대 단장에 오상진 고려대 인공지능학과 교수가 선임됐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오 단장은 기술고시 28회 출신으로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정보통신국장, 국가안보실 사이버팀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국방부 국방개혁실장 등을 거쳐 지난해 4월부터 고려대 인공지능학과 산학협력 중점교수로 재직했다.

광주시는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연말 마무리되는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 등 현안을 잘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부설기구로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시와 함께 광주 첨단 3지구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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