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 성수기 대비 울릉도 치안현장 점검나서
군청·경찰서등 유관 기관방문, 상호 업무협조등 논의
이미지중앙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이 헬기를 타고 울릉도 여객선 항로대와 울릉해역 치안현장을 둘러보고 있다(동해해경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강원도 동해해양경찰서는 김환경서장이 울릉도 연안해역 치안현장을 점검 했다고 밝혔다.

26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잔날 오전 김 서장은 해양경찰 헬기를 이용해 울릉도 여객선 항로대와 울릉해역 치안 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울릉도에 도착한 김서장은 해상치안 안전을 위해 울릉군청, 울릉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방문, 울릉도 관내 각종 사건 사고시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등 상호 업무협조등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울릉파출소로 이동해 업무현황 청취,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현장 해양경찰관들을 격려했다.


한 성수기를 대비해 릉 관내 수상레저 활동 해역 등 연안해역을 순찰하는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또한 사동항 함정 승조원 시설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하는 등 관내 취약 시설도 세밀히 살펴봤다.


김환경 서장은 해양주권수호와 해상치안을 위해 고생하는 동해해양경찰 직원들과 ?? 유관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동해해경은 울릉도 주민들을 위해 신속한 구조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독도와 동해바다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