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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광주 초등학생 대상 지능형 로봇 교육 진행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광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 코딩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조선대는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의 교육성과를 확산하고 로봇 교육을 통한 초등학생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 향상을 위해 7월 20일 9시부터 조선대 공과대학 1호관에서 IoT센서블럭 실습 및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광주지역 초등학생 44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3시간 동안 IoT센서블럭 실습과 코딩 교육을 진행한다.

먼저 저학년은 IoT센서블럭 실습 및 언플러그 코딩교육을 주제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인공지능의 바른 이해와 미래 직업의 변화에 대해 배우고, IoT센서블럭 실습을 통해 다양한 센서 제어 구현 사례 등을 살펴본다. 그리고 고학년은 블록코딩을 주제로 인공지능로봇의 조작 및 기초 코딩과 스크래치 코딩을 통해 로봇 제어에 대해 학습한다.

조선대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광주 초등학생들이 창의력을 키우고, 문제해결능력을 갖춰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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