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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송군, 명품 산림자원 보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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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제공]


[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산소카페 청송군'이 명품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15일 청군군에 따르면 급격하게 변화하는 기후에 대응하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45명의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과 6명의 숲가꾸기 패트롤 인력을 선발해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이다.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은 지역 내 도로변 등 주요 경관지를 대상으로 풀베기 및 덩굴제거 등의 산림정비와 숲가꾸기 부산물 수집 활동을 한다.

또 숲가꾸기 패트롤은 각종 산림에서 발생하는 각종피해(주택 및 농경지 위험목, 덩굴 제거 등)에 신속히 대응해 산림현장 민원 해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산림바이오매스와 숲가꾸기 패트롤의 운영을 통해 군민의 인명 및 재산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소카페 청송군에 걸맞은 산림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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