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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460세대 아파트서 정전
일대가 정전되자 관계자들이 긴급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29일 오후 8시께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460여 세대에 전기가 끊겼다.

이날 정전으로 승강기 가동이 중단되고 가전제품 사용을 할 수 없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전 측은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 1시간여만에 정상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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