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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국군의무학교서 병과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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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의무·전투부사관과 재학생들이 하계방학을 맞아 미래 의무부사관으로서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이열치열'담금질에 나섰다.

29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국방군사계열 의무·전투부사관과 학생들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국군의무학교에서 병과실습에 진행했다.

이번 병과실습은 원무행정, 의무군수 등의 이론과 병과학과 전술적 전투 사상자 처치, 환자후송 등의 실전을 겸한 체험과 시연 및 실습 훈련을 중점적으로 했다.

김기병 국방군사계열부장(교수)은 "우리 대학교와 국군의무학교는 학군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병과실습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예비 의무부사관으로서 갖춰야 할 군 응급구조 상황에서 올바른 판단력과 실전 상황에서의 문제 해결력을 키울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은 육군본부 및 해군본부와 의무부사관 양성을 의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이 대학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지정 응급구조교육센터를 운영하는 등 장차 각 군에서 요구하는 우수한 응급구조의무부사관을 양성하는 데도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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