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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의 아름다운 매력에 빠졌어요…'MBN보이스킨 우승' 가수 정수연 영주시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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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수연(사진 왼쪽)가 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후 박남서 영주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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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영주지역의 문화와 관광 등을 홍보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수 정수연(39) 씨가 경북 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5KBS어린이 합창단 출신인 그는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후 보컬트레이너로 많은 입시생과 가수들을 지도했다.

특히, MBN보이스퀸 우승자로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실력파 가수이다.

그는KBS불후의 명곡 주현미편 우승,MBN라스트 싱어,MBN우리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MBC복면가왕,MBN트롯파이터MVP,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위촉식에서 정수연 씨는 "선비문화축제 때 영주시를 방문했는데 도시의 아름다움과 매력에 남다른 애정을 느꼈다""앞으로 영주시의 문화관광자원 등을 홍보하는 데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 홍보대사를 맡아준 정수연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앞으로 영주를 홍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영주시 홍보대사는 개그맨 이상훈,미스트롯 김다현,김봉곤 부녀,베트남 호치민 한인회 최용순 부회장등 12명에서 13명으로 늘어났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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