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별 8명씩 총 24명 모집
봉화목재문화체험장(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봉화군이 공교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좌탁 만들기 주제로 한다.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봉화목재문화체험장(봉성면 구절로 151)에서 매주 화, 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다.
교육은 총 3개반으로 나눠 A팀(5. 28.~ 6. 18.), B팀(6. 25.~ 7. 11.), C팀(7. 16.~ 8. 1.)으로 각 3주간 운영된다. 교육 인원은 팀별로 8명씩 총 24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16일부터 봉화군도시재생지원센터(봉화읍 봉화로 1185, 2층)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봉화군 관계자는 “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목재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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