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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중립과 남해안·남중권 역할' 모색하는 포럼
여수상공회의소서 2050 탄소중립 강조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제2회 2050 탄소중립 실천 포럼이 오는 25일 오후 3시에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여수상공회의소 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기 여수시 부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박연재 영산강환경청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이만의 거버넌스포럼21 대표(전 환경부 장관), 류재근 서울에코클럽 회장(전 국립환경과학원장), 시민사회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여수시,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남해안·남중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주제 발표는 서울에코클럽(숭실대학교 특임교수) 오성남 외 3인의 '기후변화 영향과 탄소중립'이라는 제목의 발표가 이어지고, 환경부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 퍼포먼스 행사도 준비됐다.

포럼에서는 또한 COP33 남해안·남중권 유치 홍보 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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