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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군, 농업대전환 특화작목 '참외'들녘특구 선정
[헤럴드경제(칠곡)=김병진 기자]경북 칠곡군은 경북도농업기술원 주관 '2024년 농업대전환 특화작목 들녘특구 시범운영'추경 사업에 참외 특화작목 들녘특구로 선정돼 2년간 총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업대전환 특화작목 들녘특구 사업은 지역별 고소득 특화작물을 유형별 연구기술로 정립하고 규모기반 공동 영농과 R&D기반 특화기술을 접목하여 농업대전환 모델 다양화를 목표로 칠곡군을 포함 경북도내 4곳이 선정돼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에 걸쳐 사업을 진행한다.

칠곡군은 특화작목을 참외로 신청했으며 사업내용은 경북도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개발한 참외 포복형 수경 재배와, 담배가루이 스마트 포획기 신기술을 적용한 특화모델 구축이며 1회 추경예산 확정 후 6월부터 사업대상자를 모집?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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