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만 타이베이 등 자동차 부품업계 투자 유치 모색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출장 홍보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 간 대만 타이베이와 타이중 지역을 방문해 자동차 부품 및 소재 분야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대만 투자유치 활동은 한국자동차부품협회(회장 오병성)와 협업으로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대만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내 기업과 합작투자 등을 통해 한국에 새로운 생산기지 설립을 제안했다.

광양만권 경제청은 대만의 콩코드, 펭신, 드래곤 스틸 등 3개 사를 찾아 광양만권 투자 여건을 설명하고 향후 투자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같은 기간 열린 대만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에 참관해 자동차 부품 관련 대만 기업들을 파악하고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홍보 활동도 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