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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서 여수소방서 구급분야 3위
여수소방서 구급대원들.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최근 개최된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여수소방서 소속 구급대원들이 구급 분야에 참가해 3위를 차지했다.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과 구조전술, 구급전술, 화재조사, 최강소방관, 구급술기, 생활안전 7개 분야에서 985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구급분야는 화재진압·인명구조·응급처치 기술 등을 스스로 연마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소방기술을 촉진하기 위해 1차 경연 전문심장소생술과 2차 다수사상대응전술로 나눠 치러졌다.

여수소방서에서는 소방장 문선희 오영식, 소방교 원종현, 권능, 소방사 서영빈 등이 구급분야에 참가해 3위에 입상했다.

박원국 서장은 “이번 대회에서 보여 준 강인한 체력과 판단력, 구급 기술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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