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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0총선] 검사장 출신 박균택 광주 광산갑 후보 당선
오후 10시 30분 기준 득표율 81.7%
4·10 총선 광주 광산갑 지역구에 출마한 박균택 후보가 10일 광주 광산구 선거캠프에서 당선이 확실해지자 배우자 이병희 씨와 함께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박균택 광주 광산갑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 광산갑 지역구의 투표자수는 9만 1967명으로 이날 오후 10시 30분 기준 박균택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은 81.7%(2만 3754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김정현 국민의힘 후보는 7.2%(2098표), 정희성 진보당 후보는 5.89%(1713표), 정형호 새로운미래 후보는 3.66%(1066표), 양윤열 무소속 후보는 1.47%(428표)로 뒤를 이었다.

1위를 달리고 있는 박균택 후보는 2위인 김정현 후보와의 현재 격차는 2만 1656표, 74.2%p로 당선이 확실시된다.

박균택 후보는 광주 광산에서 태어나 하남초등학교, 송정중학교, 대동고등학교,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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