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 조감도.[리얼티알엔디 제공]
[헤럴드경제(성주)=김병진 기자]경북 성주군의 최대 규모 단독주택단지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가 1단지 완판에 이어 2단지 분양에 나선다.
9일 시행사 리얼티알엔디에 따르면 8일부터 사전계약 가능하며 오는 26일 그랜드 오픈을 통해 대단지 타운하우스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는 성주군 성주읍 용산리 일대에 대지면적 2만 2418㎡에 단독주택단지 57가구, 상가 1개 동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공급면적은 대지 346~410㎡이며 전체 57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실수요자 위주의 중소형 실속형 단지로 꾸몄다.
전 세대 남향 배치, 10가지 주택 타입, 저렴한 분양가 등이 관심을 끈다.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는 설계 및 시공, 보안, 관리 등 집을 짓기 전후에 걸쳐 개인 건축주가 겪어야 할 복잡한 문제를 시행사가 대신해 고민을 해결했다.
또 전 세대가 각각 완전 독립된 단독주택이므로 조용하고 안락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성주시내 생활권으로 도심 편의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으며 성주지역 첫 인공지능(AI) 주택단지를 조성해 생활 편의는 높이고 주택 생활에서 오는 방범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교통 여건도 좋아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 IC와 30번, 33번 국도를 통해 대구 등 인접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또 생활 편의 시설이 다양해 성주군청, 법원, 우체국 등의 관공서는 물론 성주역사테마공원, 성밖숲, 예산공원 등 자연환경 및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한 것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성주초, 성주중, 성주중앙초, 성주여중, 성주고 등 주변 학교 또한 자동차 기준 3분 전후 통학 가능하다.
송민광 리얼티알엔디 대표는 "'성주 용산캐슬 더 퍼스트'는 대구 달성군, 달서구와 차량거리 20분 내 접근성으로 성주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2차, 3차 산업단지(2026년 완공)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더불어 직주근접 및 대구인근 주거지역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