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경북 상주 당진영덕고속도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31분께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영덕 방향 54㎞ 지점 화서1터널에서 소나타를 선두로 투싼, 스포티지, 마티즈 등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투싼 운전자 A씨가 얼굴을 크게 다치고 나머지 차량 운전자 B씨 등 5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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