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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은 현장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훑은 신규 직원들
경제자유구역청 신규 직원 현장 견학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신규 전입 직원들이 2일 경남 하동지구 개발 현장을 견학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신규 전입 직원 및 희망 직원들을 대상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사업지구에 대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4일 광양만권경제청(청장 송상락)에 따르면 이번 현장 견학은 신규 전입직원들에게 광양경제청의 업무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역량 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22명의 직원들은 지난 2일 여수광양항을 시작으로 선월하이파크단지, 해룡산업단지, 율촌산업단지 등을 방문해 각 지구의 개발계획과 주요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 2월에는 황금산업단지, 세풍산업단지, 하동 대송산업단지, 두우레저단지, 갈사만조선산업단지를 방문해 현장 개발과 투자유치 현황과 비전 등을 대해 공유했다.

현장견학에 참가한 전입 직원들은 “서류상 숫자로 보던 개발 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전남, 경남의 대표적인 산업단지를 직접 만들어 가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양만권경제구역청 측은 추후에도 이같은 현장 견학 시간을 마련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업무 집중도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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