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경북권 최초 안동 디지털 스포츠 테마파크‘놀팍’ 5일 개장…의병 소재 20종 헬스케어로 구성
추억의 오락실 등 갖춰
이미지중앙

안동형 스포츠 테마파크 '놀팍' (안동시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에 조성된 경북권 최초 디지털 스포츠 테마파크(놀팍)가 오는 5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도산면 한국문화테마파크 내 문을 여는 놀팍은 안동의 대표적 콘텐츠 중 하나인 의병을 소재로 헬스케어시스템까지 갖춘 첨단 시설로 안동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호응이 기대된다.

놀팍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총 20종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각각의 콘텐츠를 이용하면서 획득하는 점수에 따라 1~5개의 별을 받고 20종의 모든 콘텐츠 이용 후 획득한 별의 개수로 순위가 정해지는 랭킹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각각의 콘텐츠에 따라 근력, 지구력, 유연성, 순발력, 민첩성 등 다양한 신체적 기능을 필요로 하는 형태로 구성, 자신의 체력을 점검하고 증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놀팍에서 머무르는 2시간 동안 소비된 칼로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돼 있다.

스크린으로 즐기는 스포츠게임인 스팍, 추억의 오락실, 보드게임, 무인카페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편의시설을 갖췄다.

놀팍 오픈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놀팍은 다양한 즐길거리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와 연령을 아우르는 복합적인 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