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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중립 실천 광양시환경교육센터 개관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남 광양시는 시민을 상대로 생태 체험과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시민 맞춤형 환경교육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26일 광양시(시장 정인화)에 따르면 새로 개관된 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체험 등 원하는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그동안 기후변화 등 환경오염에 대한 체계화 된 환경교육 장소가 없어 기존 마동생태공원 내 방문자센터를 리모델링 해 환경교육실과 전시, 체험실을 만들었다.

유아에서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학습자료를 개발해 환경교육 접근성을 높이며, 환경교육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교육센터의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공모를 통해 민간단체인 사단법인기후환경네트워크에 운영을 위탁했다.

사전 예약 및 센터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환경교육센터(061-791-78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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