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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광주 북구갑 후보 등록·본격 총선 행보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 북구갑 공천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후보가 21일 광주광역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정준호 후보는 “지난 한 달 여 기간 동안 정당 역사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혹독한 검증을 거쳤다”며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후보로 당당하고 떳떳하게 서기 위해 스스로를 단련하는 계기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후보로 뛸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주신 기회,무거운 책임감으로 받들어 여러분들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준호 후보는 “4월 10일 총선은 무능한 윤석열 정권 폭정으로 파탄한 민생경제를 되살리고, 검찰 독재정권에 짓밟힌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절체절명의 기로다”라며 “민주당 총선 승리의 선봉장이 되어 국민의 삶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당 정권탈환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원팀으로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북구의 자부심, 호남의 자존심,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다시 세우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정준호 후보는 서울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더불어민주당 20대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이재명 대선후보 광주선대위 조직3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지역위원장, 대검찰청 법무관,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초대 법률센터장, 사단법인 홍남순 변호사 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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