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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군,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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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공]


[헤럴드경제(칠곡)=김병진 기자]경북 칠곡군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축과 토목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칠곡군 건축안전지킴이와 합동으로 지역내 공사 중인 상주감리 및 중점관리대상 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을 통해 급경사지, 절, 성토, 옹벽, 석축 등 재해 취약부분 점검, 공사현장 주변 배수로 상태를 점검했다.

이러한 점검을 통해 칠곡군은 해빙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해 상황에 대비한 안전한 건축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윤노영 칠곡군 건축디자인과장은 "기상여건이 수시로 바뀌는 해빙기를 고려해 선제적인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해 안전한 칠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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