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문기(앞줄 가운데)영주서장이 신영주 지구대를 방문해 일선 직원들과 기념사진을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영주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지난달 취임한 민문기 경북 영주경찰서장이 신영주지구대 등 치안현장 8곳을 방문해 일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이들을 격려했다.
또한 읍면동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 단체들을 상대로 치안 문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공동체 치안 대책을 강화했다.
민문기 서장은 “각자위치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항상 시민이 만족하는 차원 높은 대국민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 영주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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