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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 신경과학포럼, 남부대 김영식교수 특별초청강연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아시안치매재단, 가드코호트연구재단, 피플바이오가 공동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알츠하이머병 조기예측과 예방을 위한 국제포럼이 23(금)~25(일) 까지 여수베네치아 호텔에서 열렸다.

학회측은 남부대학교 웃음박사 김영식교수를 특별초청강연자로 선정, 치매예방을 위한 웃음건강법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이번 강연에서 김영식교수는 웃음은 긍정적 정서함양과 뇌 특히 전두엽 활성화와 얼굴근육의 다양한 움직임 등 웃음운동효과를 중점적으로 강연했다.

특히 뇌의 A10영역이라고 불리는 웃음보의 존재와 도파민호르몬 분비가 긍정적 정서와 웃음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김 교수는 범국민 웃음생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웃음이 생명을 살린다’는 철학으로 해외와 국내를 막론하고 웃음치료와 웃음요가 보급에 힘쓰고 있다.

김상윤 공동대회장은 “이번 치매의료학회가 특별 웃음강연으로 인하여 활기가 넘쳤다. 치매와 웃음은 매우 긍정적인 관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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