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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0총선]포항남·울릉 최용규 예비후보, "글로벌 혁신특구,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에 최선 다할 터"
“문턱 높고 경쟁 치열하지만 시 전체의 역량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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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포항 남·울릉선거구 최용규 국민의힘 예비후보.(최용규 예비후보 사무실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4.10총선' 포항 남·울릉선거구 최용규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지역산업을 혁신하고 글로벌 포항을 향한 도약을 이루기 위해 글로벌 혁신특구와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에 최선을 다하겠다18일 밝혔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포항이 진정한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그중에서도 산업 분야의 당면 과제인 글로벌 혁신특구와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포항시 전체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포항의 강점인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특정 산업에 대해 모든 규제를 걷어낸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포항은 국내 유일의 3·4세대 방사광가속기,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센터 등 뛰어난 바이오 관련 기반을 갖추고 있다이를 토대로 미래 유망산업인 바이오 헬스산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글로벌 혁신 특구와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은 문턱이 높고 지방자치단체 간의 경쟁도 치열 하다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산업 분야의 당면 과제를 반드시 해결할 수 있도록 저부터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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