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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 G5-AICT연구센터, AI+ICT 신기술개발 나선다
광주 5대전략산업 위해 기술과 인재육성

전남대학교 G5-AICT연구센터가 광주광역시 5대 전략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전문인력 배출과 신기술개발에 적극 나선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대학교 G5-AICT연구센터(센터장 김진술)가 광주광역시 5대 전략산업(모빌리티, 에너지, 헬스케어/의료, 문화콘텐츠, 생산/제조관리)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전문인력 배출과 신기술개발에 적극 나선다.

광주광역시 5대 전략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활성화가 목표다.

전남대 G5-AICT연구센터는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을 수주해 2022년부터 2029년까지 1~3단계, 총 8년 간 약 150억원의 국고를 지원받으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지능화혁신 G5-AICT연구센터는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에 석·박사 교육과정의 지능정보융합학과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산업형 인재, 실무형 인재, 융합형 인재의 배출과 함께 도전적 미래 기술 연구를 해오고 있다.

산학공동연구분야에 있어서는 G5산업별 ICT를 구성해 해당 산업군 기업의 수요에 맞춰 애로기술과 신기술 개발, 산업안전과 관련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협력기업과 지역산업 혁신기관들이 참여해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남대 G5-AICT연구센터는 대학과 지역산업 혁신기관 간 공유·협력 세미나를 비롯해 협력기업이 참여하는 기술교류회 등 다양한 산학연관 활동을 연계하고 있다.

G5-AICT연구센터 김진술 센터장은 “사업이 3년차에 접어 들어 보다 효과적인 교육·연구 성과 창출이 기대 된다”면서 “광주광역시 및 지역산업 혁신기관들과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산학연관 협력 활동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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