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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시,모든 치매 환자에 약값 매달 지원

[헤럴드경제(남원)=서인주 기자] 전북 남원시는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반 치매 환자에게도 매달 최대 3만원씩의 진료비와 약값을 준다고 10일 밝혔다.

정부가 현재 일정 소득 이하의 치매 환자에게만 약값을 지원하고 있으나 이를 모든 환자로 확대하는 것이다.

대상은 치매 진단을 받고 약을 사 먹는 시민이다.

시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서둘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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