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치유원 설 명절 이벤트 팸플릿 (국립산림치유원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국립산림치유원은 설 연휴인 9일부터 12일까지 설 명절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 놀이와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가족이 숲에서 화합하는 특별한 설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용띠 고객에게 ‘사진 인화 이벤트’, 대형 윷놀이 등 ‘전통놀이 한마당’, 새해 다짐을 담은 ‘나에게 보내는 새해 소망’ 피로회복을 위한 ‘치유장비체험’, 활력을 충전하는 ‘수(水)치유 체험’ 등이다.
선착순 방문객 300명에게는 행복을 기원하는 ‘추억의 행운뽑기’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치유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숲이 주는 행복을 마음껏 누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고 가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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