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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민주당 탈당파’…“4일 공동창당대회 통합 신당 출범”
이낙연 전 총리와 김종민 미래대연합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이 지난 1월 27일 오후 전북 전주시 롯데시네마 전주평화점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전북특별자치도당 창당대회에서 박수치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이낙연 인재위원장의 ‘새로운미래’와 더불어민주당 탈당 의원 3인이 주축이 된 ‘미래대연합’의 통합 신당인 ‘개혁미래당’이 오는 4일 출범한다.

1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이낙연 인재위원장이 이끄는 새로운미래와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 등 민주당 탈당파 3인이 주축인 미래대연합은 지난달 28일 공동 창당에 합의해, 오는 4일 개혁미래당 공동창당대회를 열어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당명은 ‘개혁미래당’으로 사용될 전망인데,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위원장은 지난달 28일 국민 공모를 통해 정식 당명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양당은 최근 사흘 동안 시민을 대상으로 당명 공모를 받아 논의를 한 결과, 가장 유력한 당명은 ‘개혁미래당’에서 변동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양당은 이견이 나오지 않을 시 오늘이나 내일쯤 ‘개혁미래당’이란 당명을 최종 확정한다.

당색은 프러시안블루를 배경으로 하고 라이트그린을 포인트로 했는데, 두 가지 색 모두 개혁과 미래를 상징한다.

양당은 자세한 당색에 대한 의미를 오는 4일 공동창당대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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