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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 상망동, 설맞이 우리동네 환경정비 실시…생활쓰레기·불법광고물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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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깨끗한 거리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영주 상망동 봉사단체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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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 상망동 봉사단체들이 설 명절맞이 깨끗한 거리 만들기 환경정비를 실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새마을 단체(협의회장 박상걸, 부녀회장 김필여),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손영숙), 통장협의회(회장 황순홍)는 지난 29설맞이 깨끗한 거리 만들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상망동 3개 단체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없이 설 연휴 귀성객들의 이용이 많은 거리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하는데 하루해가 짧았다.

이들은 또 인근 거주지역 골목 사이사이 불결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정비해 주민들의 주거환경 향상에도 힘을 모았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3개 단체장들은 설명절을 맞아 우리동네를 찾아오는 귀성객들에 깨끗한 환경을 보여드리기 위해 여러 단체가 한마음으로 협동했다앞으로도 영주시에서도 앞서가는 상망동이 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하천수 상망동장은 설을 앞두고 많은 도움단체에서 참여해 좋은 일을 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이번 환경정비활동으로 설 연휴 귀성객들이 깨끗한 우리 동네, 다시 보고싶은 고향이라는 좋은 인상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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