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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올해 표준지 5,546필지 공시지가 전년대비 0.63% ↑
서부동 149-117번지 상업용지 가장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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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보다 평균 0.63% 상승했다.

28일 안동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올해 11일 기준 도내 76866필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가 결정·공시됐다.

안동시 내 표준지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서부동 149-117번지에 위치한 상업용지로 16258,000원이다.

가장 낮은 곳은 임동면 지리 산60-3번지(아가산 남측) 임야로 1260원으로 조사됐다.

지가 변동의 주요 요인은 지난 국토교통부에서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적용에 따른 것이다.

2020년 수준의 현실화율을 적용해 작년과 비슷한 보합 수준의 가격이 산정됐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것은 물론,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기준 및 일반적인 토지거래의 지표로 활용된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또는 해당 표준지 소재지 관할 시··구청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고 다음 달 23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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