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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화군 갑진년 새해 군민 교감·소통행보 시작…박현국 군수 '주민과의 대화'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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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이 갑진년 청룡의 기상으로 군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 행정의 첫걸음으로 읍면 방문에 나섰다.사진은 첫날인 15일 재산면에서 군정설명회를 하고 있다(봉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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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은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건설에 새해벽두부터 동분서주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갑진년 청룡의 기상으로 군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 행정의 첫걸음으로 읍면 방문에 나섰다.

15일 재산·명호면을 시작으로 16일 봉화읍·물야면, 18일 석포·소천면, 22일 춘양·법전면, 23일 상운·봉성면까지 5일간 10개 읍면에서 2024년 군정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그간 추진성과와 2024년 군정 운영방향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지면서 군민과 함께 갑진년 새해 봉화군정의 활기찬 출발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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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 봉화군수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봉화군 제공)


군은 지난해 군민 건의사항 중 완료, 추진중, 법적검토 사항 82%를 군정에 반영했다.

군은 이번 새해 읍·면 방문을 통해 폭넓고 다양하게 수렴된 소중한 의견들을 가급적 현장에서 해결책을 제공했고 처리 결과는 부서 및 읍면을 통해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를 건설하는데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신중히 검토해 군정 발전을 위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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