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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철우 경북지사, 갤럽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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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이철우 경북지사가 지난해 하반기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6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전날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지사는 직무수행 평가에 대한 긍정평가가 62%로 상반기 보다 1%포인트 올라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1위 이철우 경북지사에 이어 2위 김영록 전남지사(60%), 3위 김동연 경기지사(58%), 홍준표 대구시장(56%)과 박형준 부산시장(56%)이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부정평가는 이철우 경북지사 18%, 홍준표 대구시장 30%로 조사됐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난 1년간 전국시도협의회장을 맡으면서 지방분권에 대한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내고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도민들과 함께하며 극복에 전념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한국갤럽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유권자 2만1030명을 대상으로 이동통신 3사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17개 시도별 ±1.3~7.9%포인트(95% 신뢰수준)다. 평균 응답률은 13.9%였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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