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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 2023 기초생활보장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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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사 전경.[경주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는 '2023년도 기초생활보장'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분야에 대한 지자체 평가를 시행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경주시는 뛰어난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우수지자체 선정 이후 다시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경주시는 △신규수급자 발굴 △생계급여 집행 실적 △기초생활보장 운영 노력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복지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적인 복지 정책을 운영해 취약계층 보호와 시민 권리 구제에 힘쓴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생활안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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