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2024년 갑진년을 맞아 2일 경산시 충혼탑 신년 참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윤두현 국회의원,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안보 단체장, 기관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새해에도 28만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시정 방안을 강구할 것을 맹세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새해 새로운 각오로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숭고한 보훈 정신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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