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지역의 건설명가 ㈜태왕이 2일 오전 10시 ㈜태왕 본사 9층 대회의실에서 본사 임직원 및 현장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기를 넘어, 다함께 전진!'이라는 올해 슬로건을 함께 발표했다.
시무식에서는 2023년도 우수사원과 우수현장에 대한 표창과 장기근속자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노기원 ㈜태왕 회장은 "현재 부동산시장의 상황과 경기를 고려하면 올해도 쉽지 않은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평소와 같은 마음가짐과 태도를 청산하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변화를 직시하며 창의적인 사고의 접근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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