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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순천상의 3일 신년인사회....광양상의 전격 취소 '뒷말'
지난해 1월 여수상의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이용규 여수상의 회장, 주철현·김회재 국회의원.(사진 왼쪽부터)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상공업자들의 경제단체인 지역별 상공회의소가 3일 잇따라 신년 인사회를 연다.

여수상공회의소(회장 이용규)는 3일 오전 11시 여수디오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해 지역구 주철현·김회재 국회의원,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시의회 의장과 도‧시의회 의원들, 각급 기관‧단체장과 여수산단 대기업 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지역 상공업 육성‧발전과 기업하기 좋은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재계 인사들에게 ‘2024 여수상공대상’도 수여한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에는 순천상의(회장 이흥우) 주관으로 조례동 에코그라드호텔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소병철 국회의원, 노관규 시장, 정병회 시의장과 서동욱 도의원, 정찬균 전남도청 동부지역본부장, 보성군과 구례군 경제계, 교육계 인사 등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를 갖는다.

광양상의(회장 이백구)도 3일 오후 신년 인사회을 갖기로 했다가 차기 회장 선거 내홍으로 행사를 갑자기 취소해 뒷말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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