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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대구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종각서 제야의 타종행사 진행…2024년 새해 첫날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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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는 제야의 타종행사를 구랍 31일 오후 10시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종소리에 담은 우리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타종식에는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시민들이 33인의 타종인사가 참여했다. 타종 후 홍준표 대구시장의 신년사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구찬가'합창 및 화려한 불꽃쇼를 펼쳐 2024년 새해 첫날을 맞았다. 특히 올해는 종각 전방에 8m Full LED 와이드 스크린과 40m 메쉬 스크린 설치로 시각적 연출을 다양화하고 스노우머신과 컬러연화를 활용해 타종행사의 극적 효과를 높였다.[대구시 제공]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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